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301332101&code=950201
이런식으로 또 흘러가네요. 아나 정말 짜증나네;;;
임기도 얼마 안남은 양반이 왜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얼마 안남아서 그런가.... 진짜 한번 제대로 엎어야 할거 같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301332101&code=950201
이런식으로 또 흘러가네요. 아나 정말 짜증나네;;;
임기도 얼마 안남은 양반이 왜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얼마 안남아서 그런가.... 진짜 한번 제대로 엎어야 할거 같네요
98년도에 신공항(인천공항) 세우면서 지분매각이 논의대고 추진되죠. 나라가 넘어갈 판이니까요. 그리고 그게 전정권까지 이어지고 논의가 됩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논의를 거치죠. 그러나 적극적이었던건 아닙니다. 당시 인천공항의 성장세가 뚜렸했고, 반대도 있었기에 추진할 이유가 적어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결정은 다음 정권으로 넘겨 졌습니다.
문제는 현재 인천공항을 적극적으로 팔아치울 이유가 있느냐 하는겁니다. 이미 바톤은 현정부로 넘겨 졌습니다.
'전정부가 추진했으니 계속 추진하겠다?' 설마 이런 허접한 생각은 아닐테고, '전정부에서 논의되었던 거니 우리가 추친해도 뭐라 하지 마라', 같은 얼척도 없는 말도 안되겠죠.
논의를 거치고 '선진화' 와 같은 같다붙이는 이유밖에 없다면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하는겁니다. 아니면 폐기를 하던가.
노무현때 추진하기 시작한 일이라도 잘못 한 일이면 당연히 엎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이 신입니까?
노무현때 한 거면 뭐든지 다 옳은 건가요?
노무현대통령의 말씀이 법이요 진리인겁니까?
뭐 진정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노무현때 추진하던 일이다.' 라는 말을 어떤 일의 '추진 근거'로 제시하셔도 이해해 드릴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런 종교같은 근거로 타인을 설득하려는 행위는 삼가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현정권에서 하니까' 가 아니라,
'타당한 일이 아니니까' 인천공항 매각에 반대합니다.
그리고 타당하지도 않은 일을 하는 현 정권도 가열차게 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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