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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
12.07.28 19:54
조회
906

거의 일본개그급으로 잘넘어져요 제가 싫어하는 날은 눈이와서 다음날 바닥이 미끌거리는날과 계단이 싫어요 한번 눈잘못팔면 바로 넘어지거든요 생명의 위협! ㅜ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7.28 20:00
    No. 1

    [passive skill] 주변의 범위에 대하여 본인 한정, grease를 시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7.28 20:01
    No. 2

    본인한정 그리스를?? 오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28 20:03
    No. 3

    마노인...불쌍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7.28 20:04
    No. 4

    넘어졌을 때 아픈 것보다 부끄러운게 더 아프더군요 ㅜ.ㅜ 그래서 넘어졌을 때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떙잡았군(?) 하는 심정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7.28 20:05
    No. 5

    넘어졌을 때... 남들 눈치조차 못 볼 정도로 심하게 다치면 그런 말도 안 나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아주 어렸을 때...
    그 왜... 있죠? 점퍼 입고, 팔 안에 넣고... 낑낑?
    그 상태로 계단을 뛰어 올라가다가,
    퍽.
    계단 난간... 철 받침대 있죠?
    거기에 코가 쫙 찢어졌습니다.
    당시 큰아버지 댁 가는 길이었고... 큰 아버지가 전직 의사셔서...
    집에 있던 수술용 바늘과 마취제 맞고 즉석 수술...........
    그 흉터는 아직도 있습니다.
    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7.28 20:26
    No. 6

    노인분들께 괜히 계단조심하라는게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7.28 20:30
    No. 7

    그래서 제가 마노인 ? ㅡ 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8 20:52
    No. 8

    우리 할머니께서 화장실에서 넘어지셔서 골반 부러지셨는데 ㅠㅠ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7.28 21:21
    No. 9

    제 친구 중 한 명도 키는 큰데 잘 넘어지더라구요. 약간 허당의 느낌이..

    비오는 날 신발 잘못 신었다가 한 세 번 정도 미끄러진 적은 있어요. 밑창의 마찰력이 떨어지는지 아주 잘 미끄러지더군요. 그래도 금방 균형을 잡아서 세 번 다 넘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겉으로 보면 휘청휘청; 원래 제가 웃기는 캐릭터가 아닌데 그땐 애들이 좀 웃더라구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28 21:24
    No. 10

    음 그래서 마노인이 되는거군요..허헛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28 21:45
    No. 11

    비오는날 뛰다가 넘어졌...OTL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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