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회원가입

아이비 인순이에게 "니가 먼데!" 소리질러..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
12.07.04 01:28
조회
1,424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573364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11254

네이버 메인 화면에 저런 제목으로 떳길래 깜짝 놀라서 클릭했습니다. '아이비가 미친건가..이건 어떻게 포장도 안되는 이야기 인데'라는 생각으로 기사를 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낚시였네요. 근래들어 예지력이 좀 올라가서 이런 기사에 안당햇었는데 제대로 낚였네요.. 아놔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Comment ' 13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04 01:30
    No. 1

    이쯤되면 제목이 함축의 묘미가 아니라 아예 거세의 묘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7.04 01:31
    No. 2

    ㅋㅋㅋ 저도 낚였어요... 진짜 앞서가는 인터넷 기자들의 낚시력은 저의 예지력을 뛰어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7.04 01:33
    No. 3

    ㅋㅋ 아 저만 당한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이 기자분 참신한게 소설 쓰셔도 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7.04 01:35
    No. 4

    이런 인터넷소설ㄱ...아니 인터넷기자들을 출판사 제목이랑 뒷표지담당자로 채용하면 쫌 쩔어줄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7.04 01:40
    No. 5

    헐 진짜 그렇네요. 뒷표지에 이정도 마력의 글이 붙어있음 그게 내용이 투명드래곤이라도 일단 볼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7.04 01:41
    No. 6

    Ahriman님, 괜히 그렇게 했다가 책 내용 한번 보고 세차게 내던지다 지나가는 사람이나 애꿎은 사람 맞을까 두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04 01:49
    No. 7

    선정성으로 제목을 유도하면 더 짜증남.

    일단 첫째로 오는 뭔가 낚여서 패배했다는 묘한 자괴감과

    제 이파로 밀려오는 나는 이런 야한 놈이었던가..;;;라는 다시 자괴감과..

    제 삼파로 밀려오는...아...젠장 괜히 기대했네...쩝...
    이라는 묘한 충족되지 못한 딴엔 수컷이랍시고 갈증이랄까..요

    ;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7.04 01:54
    No. 8

    배가 고파서 그런가 아이비가 아바이로 보이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7.04 01:55
    No. 9

    20대 얼짱 여자, 동해로 놀러갔다가 돈이 없어서 결국....



    이라는 기사가 얼마전에 떳죠...



    결국...


    결국...이동식 atm기를 사용했다..가 내용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04 01:55
    No. 10

    아바이...그리고

    +순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04 01:57
    No. 11

    아나 역시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7.04 02:09
    No. 12

    니가>네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04 12:56
    No. 13

    기자가 점점...... 안좋아짐...........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2003 오늘 영화 봤네요 +7 Lv.42 인간입니다 12.07.04 809
192002 뒹굴뒹굴^^ +14 Personacon 이설理雪 12.07.04 698
192001 혹시나 해서 물어봅니다만.. +6 Lv.74 Orseus 12.07.04 583
192000 짜증 폭팔하는 상황 +7 Lv.16 남궁남궁 12.07.04 732
191999 아무래도 저 진짜 +12 Lv.39 청청루 12.07.04 583
191998 저는 바라요 +15 Lv.41 여유롭다 12.07.04 581
191997 백화점 빵이 확실히 맛있네요 +11 Lv.41 여유롭다 12.07.04 981
191996 굶어서 살 빼기 +13 Personacon 유주 12.07.04 586
191995 초등4년 '사는 게 힘들어서 그랬다' 남기고 투신.. +18 Lv.15 난너부리 12.07.04 1,037
191994 정담이나 문피아 고무림 고무판에 온지도 한참이 되었네... +7 Personacon 묘한(妙瀚) 12.07.04 702
191993 방금 일어나다니... +4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04 587
191992 그러고보면 너클은 신기하죠? +10 Personacon 유주 12.07.04 699
191991 아버지에겐 개겨도 어머니에겐 개기면 안됩니다 +14 소울블루 12.07.04 872
191990 제가 군대 있을 때 있었던 일. +4 Personacon 엔띠 12.07.04 640
191989 황금가지 투고 작품들 몇편 읽어봤는데 +8 Lv.8 showdown 12.07.04 1,153
191988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게 +14 Lv.16 남궁남궁 12.07.04 1,007
191987 아시나요? (3) +9 Lv.51 한새로 12.07.04 535
191986 호신술 하나 배울까 생각중인데... +22 Lv.25 시우(始友) 12.07.04 840
191985 신간안내 코너 업뎃안하나요? +9 Lv.23 [탈퇴계정] 12.07.04 700
191984 아 빅보고왔습니다.. +1 Lv.3 챌시 12.07.04 951
191983 으스스한 괴담.. 제발 괴담으로 끝나길 ㅜㅜ +12 Lv.15 난너부리 12.07.04 858
191982 마지막 스타리그 4강 제 예상 결과 +7 Lv.68 고뇌 12.07.04 646
191981 아 농구는... +3 Lv.45 꿈을이룬너 12.07.04 816
191980 전 거품이 싫습니다. +6 Personacon 엔띠 12.07.04 668
191979 확실히 술은.... +4 Lv.1 [탈퇴계정] 12.07.04 530
191978 왜. 어째서. +14 Personacon 이설理雪 12.07.04 792
» 아이비 인순이에게 "니가 먼데!" 소리질러.. +13 Lv.57 아자씨 12.07.04 1,424
191976 옛 성현께서 이르시기를 +8 Lv.39 청청루 12.07.04 703
191975 발가락의 생김새 +3 Personacon 엔띠 12.07.04 639
191974 블레이드 앤 소울... 영기 작업 중입니다. +9 Lv.68 임창규 12.07.04 679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