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부유하는 유령처럼 지내기도 하고 미친짓도 해보고 아이디도 바꾸고 탈퇴 재가입도 해보고 야광문의 창설도 보고...
세대에 따른 정담의 분위기나 구성 인원이 바뀌는 것도 보고...
그래도 정담은 정담이네요.
어떻게 바뀌어도 심지는 남아있네요 ㅎ
맑고 푸른 영혼의 솔블님은 많이 좋아지셨는지?
존재감있게 꾸준히 활동하시는거 보면 가끔씩은 그 능력이 부러워요.
전 왠지 기력이 딸려 글도 자주 못쓰겠던데 말이죠 ㅡ_-)
암튼 오랫만에 뜬금없는 이 글을 쓰고 전 다시 소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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