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자습하다가 졸려서 한 20분 정도 잔 것 같은데.
배경이 똑같이 자습실이었습니다.
상황도 같구요.
제 옆자리가 비어있었는데,
그 왜 몇 번 말했던. 집주변에 사는, 같은 학원 다니는 여자애가 오더니
앉는 겁니다. 그리고 뭘 써서 건네주드라구요?
'책상에 낙서했으면 지워.'
당시 보니... 제가 단어를 원형 - 과거형 - 과거분사
이런식으로 막 싸질러놓고 안 지웠더라구요...
근데 얘가, 실제 입고 온 옷과 똑같은 옷으로 꿈에 출연.
이외 기타 자습하는 애들이라던가, 꿈과 동일.......
꿈이 아니었나 ㅡㅡ;
난 저런 낙서한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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