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하는 길에 술기운에 대여점에서 요즘 한창 말 많은 문제?의 책을 덜컥 빌렸습니다. 같이 사들고 온 모듬순대에 가볍게 반주까지 하면서 책을 보는데 의외로 재밌는대요ㄷㄷㄷ;;;
근데 논리적으로 다가 술기운이 아니었으면 거들떠도 않볼 작품인건 분명한데....왜 이리 재밌을까요?! 술기운이 작품에도 영향을 미칠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 재밌게 보고 있긴 한데....
내일 아침에 기억 않나면 말짱 도루묵인대 ㅜ_ㅜ 설마 그렇진 않개갰죠?! 마져 읽어 봐야갰습니다. 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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