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즐겁게 즐기던중 56랩에서 헬 엑트2를 깨려고 하니... 짜증이 너무 나더군요. 게임을 즐길려고 하는건지, 스킬을 익히기 위해 하는건지....
뭐... 흔히 하듯, 짜증도 나고 좀 급하던 마음도 풀려서 다들 포니방으로 부르는 그 곳에 들어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미 검은 버섯은 2개를 가진 입장에서... 재료 수집을 시도해버렸습니다. 다리뼈든가요? 이녀석이 의외로 4번인가 시도 끝에 힘겹게 득을 하고나서.. 아 힘겨웠어.. 왜이렇게 안나와 라고 중얼거리며 무지개 물약은 한번만에 취즉. 흠.. 역시 인터넷에 만들기 어렵다는 말은 돈때문이었군... 이라 지래 짐작을 하며 3시간을 재잘재잘 보석츶는대 허비했습니다. 음.. 제가 확실히 인지한것만 3시간입니다.ㅠㅠ 의외로 도안은 한번만에 나오더군요.
힘겹게 재료들을 수집하고 손쉽게 지팡이를 만들어 입장을 시도하는대... 또 입장 장소를 못찾아 10여분을 방황... 겨우 겨우 입장해서 10분만에 클리어 해버렸습니다...
음... 일단 포니방은 동심을 안드로 매다로 보내버리고... 잔인한거에 무척 이나 약한분은 좀.. 거북하시겠더군요. 특히 여성분들은요. 뭐랄까.. 화사함과 3류 고기써는? 영화의 미스메치 느낌이 들더군요. 정말... 개인적으로 카우방이 훨씬 낳다고 느껴집니다.
아무튼... 잡설은 그만하고. 소득부분은.. 한 만골드 정도 들어 온거 같내요. 정확히 계산한건 아닙니다. 그냥.. 노멀수준의 골드가 떨어지고, 노멀수준의 아이탬이떨어지더군요. 전설탬이 하나 나왔는대요... 딱 제가 노멀로 케릭 진행 할때나오던 수준이더군요. 공격력이 40대 정도 되는 20중 후분용 무기였던걸로..... 아무튼. 음.. 혹시나 포니방 도실분은 나메나 헬 이상을 도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노멀 돌면10만 이상 모인다고 거짓말 치며 입장비 받는 사람들 한태 속지 마세요.(웹에서 몇번 본적이 잇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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