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컴퓨터하면서 휴지를 한칸씩 뜯어서 이빨로 씹는 버릇이있어요 ㅜㅜ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재미있어요 이것때문에 곽휴지를 일주일에 한번씩 바꿔요 ㅠㅜㅜㅜ
어머니, 제가 곽 휴지를 가져가는 이유는 위와 같은 버릇 때문이옵니다. 절대로 다른 데에 쓴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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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어도 모니터를보고 성욕을 느끼진않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휴지 빨아먹는거 좋아했는데... 휴지를 접어서 입안에 넣고 침에 젖었을때 휴지만 쭉쭉 빨아들여서 입안에 휴지가 건조해지는 느낌... 입안이 형광제로 도배되겠네요... 프로이트는 아마 이것도 유아기에 어머니의 젖을 먹지 못한것이 심리성적 에너지인 리비도를 기반으로 성인기가 되어서 특정 버릇을 유도한다! 라고 말할것같네요
어째서 휴지를 쓸때마다 부모님의 눈치가 보이는 것인가.
굉장히 위험할수도 있는 습관입니다. 부디 비싼 휴지를 이용하시고, 확실히 인체에 무해한지 알아보세요. 특히 주유소휴지는 절대 물면 안됩니다.
일단 천천히 끊어보세요 두루마리에서 티슈로 티슈에서 물티슈로 ;;
이마트에서파는 미용티슈라는 이름의 곽휴지를쓰고있어요
그거 나중에 태아에게 확실하게 물려줄지도 모릅니다. 중금속이나 기타등등 위험한 물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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