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에 통일성을 맞추려면 어떻게 할까요;

영작 과제를 하는데, 서론 본론 결론을 갖추고 문단 전체의 통일성을 가지고 글을 쓰라는 게 있는데 이건 영작하는것보다 글쓰는게 더 어렵네요;

서론에는 친구를 처음 만나게 된 계기, 첫인상등에 대해 쓰고, 지금은 내가 가장 존경하는 친구이다. 라고 마무리를 지었는데 본론을 어떻게 들어가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그놈의 글 전체의 통일성 ㅠㅜㅜ... 읽으면서 비판하기는 쉬운데 쓰는건 정말 쉽지가 않네요

[[탈퇴계정]]

서론을 풀어 쓴게 본문입니다. 그리고 글의 주제에 대해 쓰는게 본문이구요.
쓰신 거 보니 서론을 너무 완결지어 쓰셨네요.

[잠실행]

친구를 존경한다고 마무리를 지었다면
친구의 장점(존경하는 이유)를 풀면 좋겠죠

[그리피티]

그런가요;?
일단 저는 서론에서 친구와의 첫만남, 첫인상, 존경한다.
본론에서 존경하게된 이유나 계기, 사건으로 쓰고
결론에서 뭘쓸지만 고민을 했었는데
서론에서 첫인상, 본론에서는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 혹은 사건 결론은 그렇기에 나는 이 친구를 존경하고있다. 라는 식으로 풀어가는게 좋을까요?

[개백수김씨]

그리피티님//

서론에서 친구와의 첫만남 첫인상 존경한다

본론에서 왜 존경하게 됬는지

결말에서 다시한번 존경한다를 본론내용 압축해서 재강조.

두괄식으로 쓰셔도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