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이 거의다 허물어진 시대이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문드문 생존해있는것도 사실이고 저도 가끔씩 권총게임이나 자동차 혹은, 오락실안에 작은 노래방부스에서 노래도 부르고 싸이월드로 전송하곤합니다^^; 헌데 오락실앞에 설치된 동전넣으면 타격대가 올라와서 그걸치면 점수올라가는 펀치게임기 있잖아요..저희집은 명지대근처라 그런지 항상 펀치게임기엔 중고등학생 일반인 남자들이 자주하는걸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보통 백이면백 전부 타격대 올라오면 두세발 뒤로가서 스탭밟으며 탄력을 이용해 때리고 점수를 확인하는데, 제생각엔 그렇게해서 높은점수 따는건 아무의미가 없다고봅니다.. 그러니까 실제에서는 상대방 가격할때 누가 그렇게 때린답니까? 설사 그렇게 때린다해도 저 뒤에서부터 한쪽손잡고 스탭밟으며 오는데 어느누가 그걸 맞고만있겠어요.. 오히려 발걸어서 넘어뜨리지나 않으면 다행이지요^^; 해서말인데 진짜 펀치파워점수를 알고싶으면 타격대 바로앞에서 사전동작없이 힘을모아 순간적으로 타격을해야 진짜 자신의 파워점수를 알지않을까해서 적어봅니다^^; 이런말 하고나니 이소룡 생각이나네요ㅎㅎ 단타의 대마왕님 아뵤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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