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리나라에서 요즘 레슬링을 보는 사람이 없어서 미리니름 없이 글을 써도 상관없을거 같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하다가 엉뚱한 사이트에서 뒤통수를 맞은 적이 좀 있어서 일단은 미니리름을 붙여놨습니다.
어쨌든 브록 레스너가 다시 WWE로 돌아왔습니다! 계약을 했다는 말을 들어서 예상하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레스너의 테마음악을 들으니 전율이 느껴졌네요......
요즘 WWE가 세대교체에 실패하면서 선수층이 많이 얇아지고 전체적으로 쇼의 재미들도 저하됬었는데 레스너의 컴백으로 좀 재밌어졌으면 좋겠다는게 한 레슬링 팬의 작은 소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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