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즈 교수는 오랜 세월 동안 시간 이론의 연구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교수가 딸에게 말했다.
"그래서 나는 열쇠가 될 방정식을 발견했단다. 시간은 하나의 '자리'야. 내가 만든 이 기계는 그 '자리'를 꺼꾸로 할 수도 있지."
교수는 기계의 버튼을 눌렀다.
"이제 시간은 꺼꾸로 움직일 것이다."
"것이다 움직일 꺼꾸로 시간은 이제."
눌렀다 버튼을 기계의 교수는.
"있지 수도 할 거꾸로 '자리'를 그 기계는 이 만든 내가.'자리'야 하나의 시간은. 발견했단다 방정식을 될 열쇠가 나는 그래서."
말했다 딸에게 교수가 날 어느.
있었다 하고 연구를 이론의 시간 동안 세월 오랜 교수는 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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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기 보다는 꽁트인가? 퓨처워커의 거꾸로 쓰기가 생각나네요.
참고로 프레드릭 브라운 작가가 쓴 'The Lights in the Sky Are Stars'라는 소설 제목은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하늘의 빛은 모두가 별'로 오마쥬 됐다죠. 한번 찾아서 읽어볼까 하는데 구하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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