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신문기사가 있어서...
저도 그중 1군데라도 가봐야 안되겠냐 싶어서 클릭했습니다.
http://pic.joinsmsn.com/photogallery/photoslide.asp?m_id=319721
제가 알고 있는곳 몇군데 있겠거니 싶었는데...
의외로 타지마할 밖에 모르겠더군요;;
타이티의 보라보라 섬인가...
사진보니..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ㅠㅠ
그리고 의외로 베르사이유 궁전도 나오던데(이게 절경? 기준이 뭐야?)
이걸 보니...
궁금증이 도져 버렸습니다.
수많은 판타지소설(대부분 양판)들이 궁정문화를 전파할때, 귀족들이 무도회에서 숙녀분들을 이끌고 정원 풀숲으로 사라진다고 묘사되죠....
뭐 그이후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뻔한..
그래서 궁전정원 = 음란한 장소.
라는 공식이 알게 모르게 전파되었는데.
베르사이유 궁전사진을 보니, 정원이...어?!
물론 영화 "향수"같은 걸보면 귀족의 정원은 미로처럼 나오긴했지만..
궁정문화의 중심지라고 할만한 베르사이유는 정원이 참...몸가릴데 없더군요.
대체 남녀귀족들이 정원풀숲에서 시시덕거린다는 설정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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