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에 나왔었다는군요.
미나리도 팔고, 돼지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고.. 1인분에 한근이 나온다는... 이야기였지만 막상 시켜보니 한근으로 보이진 않던..
아무튼 결과적으로.. 고기값은 참 싸고, 미나리는 차암 비싸던.. 대신 맛이 좋더군요. 부드럽고 향이 진한게.. 채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입니다만 요건 꽤 괜찮았음!
그러나 최종 결산이.. 넷이 가서 식사비 2만 5천, 미나리 3만원치 구입, 기름값...(털썩;;) 그냥 놀러간거죠? 아오... 이제 1시간 후에 저녁 먹어야겠구나..(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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