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부터 식단과 운동시간 등을 바꿨습니다.
식단을 바꾸면 요요가 올거라던 제 친구의 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조금더 정신적으로 대비를 할걸 그랬습니다.. ;;;;;
ㅃㅉㄸㄲ쑈ㅕ!@#$%^&*(ㅓㅕ*ㅒㅗㅃㄸ~~~~
무려 2kg이나 왔습니다. 2kg!!!!!!!!!!!! 아니, 단지 밥 반공기, 단백질 조금, 바나나1개추가하고, 식사시간과 운동시간 변경만 했을뿐인데 말이죠.....
3월까지 89kg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ㅠㅜㅠㅠㅠ
물론 지금은 예전처럼 손떠는 증상도 사라졌고, 몸에 생기도 생겨서 좋기는 해요. 그래도, 눈바디로 볼때는 빠졋다고 확신이 들어서 몸무게 살짝 재보니까 체중은 불어버리는 현실이라닠!!!!!!!!!
계속 마음을 다잡고 있어도 쉽지가 않네요. 식단도 지금 한계에 다달아서 매일매일 지키는게 힘들어지고있는데말이죠. 이번주는 고기 먹는걸 포기 해야하는건지... 정체기나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긴 사람들은 한달 이상도 간다던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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