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봉사활동 끝나고 버스 타러 가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어떤분이 저한테 오시더니 저보고 참 독특한 기운을 가지셨네요.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분 인상은 왠지 별로 였습니다. 옆에 여성분도 있던데... 사람한테 비린인상 받는건 오랜만이네요. 왠지 인상이 비리더군요.
여하튼 계속 제팔을 잡아 끌면서 기운이 독특하다느니 학생이냐는등 계속 질문을 해대길레 아 좀 바빠서요. 이러고 인상좀쓰고 그냥 가던길 갔습니당.ㅎ
이거 도를 믿으십니까?의 아류판인가요?ㅋ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