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무랄대가 없는 영화네요.
이런 영화처럼 글을 적어야 됩니다....
영화내내 분위기와 소품, 설정들과 상황에 따른 카메라 시퀀스,,, 진짜 혼이 깃든 영화라는 것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종반에 이르러 아파트에서의 롱 로케이션은 그야말로 절정입니다...ㅠㅠ
세기말적 분위기, 진지하고 음울하지만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이 담긴 영화
....그러한 명화를 보고싶으시다면 칠드런 오브맨! 강추합니다.
더 로드, 가타카, 블레이드 러너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100퍼센트 만족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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