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가봐요 ㄷㄷ;;

먹을 게 없나 하고 냉장고를 뒤지고 있었는데.......

캔커피가 있는 겁니다 +_+.......

그런데.....두둥!! 먹을 수가 없었어요........왜냐구요......?

문..문을 못열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가 얼마전에 바꿨데요 집에서....양문형으로요 ㅇㅅㅇ..

근데 음료 넣는 칸에 이상한 플라스틱 칸막이가 또 있는거에요

당겨보고 밀어보고 별 짓을 다했는데 왜 안열릴까요........

군바리라서 그런가 ㅡㅡ;;

[거거익선]

1. 냉장고 문을 닫습니다.
2.투명한 칸막이가 있었던 곳을 외부에서 실펴보면 작은 틈새가 있습니다.
3.그걸 눌읍니다.
4.꺼내먹습니다.
5.먹는 모습을 사진찍어 올립니다.

[거거익선]

5번은 꼭 해야됩니다. 그래야 나중에도 칸막이 안으로 손을 집어넣읗 수 있는 비밀의 공간이 유지되기 때문이죠.

[인생사랑4]

전 외박나와서 부대에 전화하는데...PC방에 전화기가 없어서 알바생에게 휴대폰을 빌렸습니다.
스마트폰이더군요. 그때 당시에는 홀드버튼에 대한 개념이 없던때라.
켤줄 몰라서 해매다가;; 어떻게 키는 거냐고 물었죠. 켜서 주더군요.
그런데...번호는 어디다 치는건가요? 키패드 없나요?
뭘 눌러야 숫자를 누를 수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것 도 해돌라고 했죠.
얼굴이 좀..찡그려지더군요 ㅋㅋㅋ 숫자를 띄운 상태로 주길래
부대 번호를 다 적고....통화를 눌러야 하는데. 통화 버튼으로 유추되는 버튼이 너무 많더군요;;
또 물었습니다. 얼굴 안보고요;; 결국 전화를 걸긴 걸었는데... 창피해 죽겠더군요.


근데 하필 그 알바생이 여성에다가, 제법 생기신 분이고,
그 PC방 간 이유가 알바가 이뻐서라는 이유는.... 안비밀 ㅠㅠ

[플라워]

으잌ㅋㅋㅋㅋㅋㅋ 실패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교공]

흠 스마트폰은 저도 쓸 줄 몰라요..
작년에 새로 바꾼 폰도 피처폰;
핸드폰은 시계 대용 정도라서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