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서 하는 말이 또 노래네요.
노래노래노래노래노래
노래노래노래노래노래
노래노래노래를부르죠
노래방에서 녹음하는 기능으로 녹음하면 싸이월드나 멜론에서 들을 수 있는데 오늘 6곡만 녹음해봤다가
집에와서 패닉에 빠졌어요.
아아 -_-... 난 이리 노래를 못했단 말인가 하면서
녹음 된 노래랑 원곡을 동시에 틀어보니..
자살충동일어나던...
젠장... 3옥타브면 뭐해 음색이... 음색이...
진짜 제 음색이 완전 ...이더군요. 낮은 부분 미성(이라해야하나 얇게 내는거)으로 하는거 연습 많이해서 이제 2옥 파?; 정도까지는 얇게 낼수 있는데 더이상은 안되다보니... 게다가 그냥 부를때보다 더 힘듬...
요즘 친구 한놈이랑 파트너 먹고 노래를 부르는데
바이브랑 디셈버 두 그룹을 파기로 했어요.
바이브 노래는 윤민수를 밀어주는? 그런 쪽이고
디셈버는 디케이를 밀어주는 쪽인데...
제가 DK먹고 친구 윤민수 먹고 (....)
아무래도 고음은 역시 제가 (흐...)
사실 지금 당장 누가 고음이 더 자신있냐 가성이 더 자신있냐 하면 가성으로 대답을 하겠지만요. 아무래도 가성쪽은 음색이 ㅠㅠ 유주형 덕분에 가성 연습은 무지 많이해서 꿇리지도않고...
쓰다보니 내용이 노래방 일상으로 변했네요.
요즘 하루에 노래방 3시간 정도 3명이서 계속 다니네요. 흠 약 20일 정도 계속 이러고있는듯.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