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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 神劍서생
작성
12.01.10 01:49
조회
809

작년부터 취직에 심혈을 기울였더니

올해 3월이후로 취직하게 되었는데

다른 지방에 가게되어서 방도 구하고 여러모로 돈이 필요하더군요.

집에 손벌리는건 싫고

결국 생각한것이 대출인데

주변 지인들은 직장구하고 대출받는것이 좋겠다지만

여러모로 사정이 안되서 무직자대출로 구하다보니

솔x몬저축은행에서 하게되었네요...

대출같은건 처음이라 고민도 되고

머리아프네요

몇백정도의 소액이라 만만하게 봤더니

금리도 저축은행이라 만만치 않네요

에효 먹고사는게 일입니다 그려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1.10 01:54
    No. 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모님께 전혀 부담되지 않는 액수라면 손벌리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이자를 붙여서 드리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모님께서 다른 분에게 꿔야 하는 경우라면 절대 안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0 02:11
    No. 2

    집에 피해가 가지 않는 액수라면 손벌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물론 나중에 갚는 걸로 하고.... 운나쁘게 신용불량 어쩌구가 되면 더 골치 아플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몽l중l몽
    작성일
    12.01.10 02:28
    No. 3

    사채는 하시는게 아니지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2.01.10 02:52
    No. 4

    집에서 손 벌리고, 직작 취업해서 은행 대출받아서
    갚는게 가장 적절한 수순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1.10 03:00
    No. 5

    차라리 부모님께 돈을 빌리고 천천히 갚아나가시는게 낫지않나 싶은데.. 물론 선택은 神劍서생님이 하시는 거지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종횡무진
    작성일
    12.01.10 03:24
    No. 6

    그 일로 인해 마주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본 후에 결정을 내려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醫龍
    작성일
    12.01.10 03:40
    No. 7

    금리가 몇프로길래 걱정하시는거죠?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2.01.10 03:58
    No. 8

    솔로몬도 사채에요 결국... 하지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0 08:38
    No. 9

    큰 은행을 이용하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0 08:38
    No. 10

    저축은행은 제2금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01.10 09:59
    No. 11

    제2금융 만만하게 보시면 인생 말아먹을수도..=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1.10 10:21
    No. 12

    예전에 제가 한 방식으로 하세요. 그냥 고시텔같은 곳으로 들어가세요. 두 달 정도만 고생하다 옮기면 되거든요. 몸은 좀 고생하지만, 돈 들지 않으니 문제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화마녀
    작성일
    12.01.10 10:39
    No. 13

    일단 집에 여유가 되시면 적은 돈이라도 월세보증금을 빌리세요...

    그리고 집이 좀 작고, 허술해도 보증금 낮은 집을 찾구요.

    그리고 생활비, 보증금 뺀 돈 모조리 저금하세요.

    괜찮은 집주인 만나면 보증금을 조금 씩 올리면서 월세를 낮추시구요.

    그렇게 해야 돈 모입니다.

    고시텔도 나쁘지는 않지만 고시원에 잠깐(반년) 있던 저는 그냥 일반 주택, 빌라를 추천합니다. 요즘에는 지방이니까 잘 찾아보시면 낮은 월세도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위 처럼해서 돈 모았습니다.

    그리고, 일반은행에서 적금 들고, 그 적금으로 대출을 받는 적금대출도 있습니다. 그런것도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집을 얻는다고 하시면 일단 부모님 등기부등본에서 나오셔서 따로 세입자 신고하시구요, 소액이라도 청약넣으세요.

    다들 무슨 청약이라고 하지만 없는것보다 있는게 좋고, 이자도 높고(다른 예금에 비해 높은편), 비과세혜택, 소득공제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1.10 12:43
    No. 14

    백수77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제일 나을 것 같네요. 일단 직장들어가서 간은 봐야 방을 얻던가 말던가 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1.10 13:43
    No. 15

    부모님께 잠깐 부담가더라도 나중에 갚겠다는 생각으로 빌리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2.01.10 16:20
    No. 16

    사택에서 지내던가 없으면 정착자금 지원있을텐데 제 입사동기들 중에 연고지가 아닌곳으로 발령난 애들은 다 그런식으로 지내고 있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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