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Farm 추천.

아래에서 글 보고 용량 77mb 짜리를 신호 두 줄 뜨는 와이파이로 다운 받아

고군분투를 하여 설치를 했습니다만...

스마트폰용으로 나온 게임 치고는 상당히 정교하고,

아기자기하며 재밌습니다.

제가 바라왔던 거의 이상향의 게임...

이런 류의 게임 중 단연 가장 즐겼던 것은 하베스트문 시리즈이지만,

후반 가면 그저 노가다의 부산물일 뿐이었죠.

아직 타이니팜도 후반부는 아니지만, 네트워크 연결 해서

서로 농장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며 쪽지로 연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와우!!!

저는 NoDDaYa 입니다.

[대해적]

실시간 온라인 개념은 아니겠죠?
노트를 질러서 뭔가 깔기는 해야 하는데 요거 끌리네요.

[no*****]

좀비팜을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데 그 게임도 중독성 장난 아닌 것 같더군요. 하루종일 스마트폰 잡고 하고 있데요. --;

[엔띠]

실시간 온라인이에요. 부가적 설명 들어갑니다이.
돈(게임머니)를 주고 작물, 혹은 동물을 삽니다.
작물과 동물은 실시간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성장합니다.
작물은 수확하는 1회용으로, 동물은 성장하며 돈과 경험치를 줍니다.
참고로 개체마다 수확까지 걸리는 시간이나 돈과 경험치의 양이 다릅니다.
동물은 판매도 가능.

Bell이라는 개념을 이용, 실시간으로 기다리지 않아도 즉시 수확과
성장이 가능합니다.
애정도라는 것을 이용, 동물들을 교배시키는 것이 가능.
새끼를 낳으면 전혀 다른 종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 것을 모아서 도감을 채울 수 있습니다.

이것 외에 사냥꾼 시스템이라고, 돈을 주고 고용하면
일정시간 후에 동물을 잡아다 줍니다. 여기서 레어나 유니크급도 잡히는 것 같네요.

다운은 무료입니다. 다만 용량이 커서 와이파이가 잡혀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없고 올레 마켓에서 찾았습니다.

[서열음]

하고싶은데!!
올레마켓에 tiny soccer??
같은것 밖에 없는것같아요 ㅜㅡㅜ

[서열음]

tiny football 이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