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어떤 반전.

갑자기 생각난거..

이제 신부가 된 김모양은  

이웃사람들 주변인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었습니다.

주변인1: 어머 사제지간사이에서 애정이 싹튼거라고요?

           ㅇㅁㅇ!!

주변인2:어머머! 낭만적이다 얘! 스승과 제자간의

           사랑이라니 멋지다 멋져!!>ㅃ<!!(개호들갑.)

주변인3: 와 멋지네요! 사제간의 아름다운 사랑이 발전해서

            결혼으로까지 이어지다니 너무 낭만적이다!!@~@!!

김모양:^^

김모양은 주변의 분위기에 차마 이야기 하지 못했습니다..

신랑이 초등학교 교사라는것을... (윙?)

아아.......페르소나4하고 싶어 ;ㅅ;!!!!!!!!!!

[꿀도르]

퀘이크란거 저 몸에 달린게 다 대포 같은건 아니져? ㄷㄷ 눈깔 짱크군요.

[서래귀검]

토끼드롭스처럼 훈훈한 얘기군요.

[소울블루]

아 쟤는 끝판 보스이긴 한데...그냥 허약한 노멀엔딩 보스고
진보스는 진짜 멋진애로 있어요 ..
약간 덜 허약한 애로..;

[소울블루]

어차피 팔척뛰기에 녹아나는 우울한 보스 인생들..

[더블]

아메노사기리였나 뭐더라.

[아자씨]

플스2 패드가 망가져서 에뮬로 하는중. ㅎㅎ 사양이 딸려서 중간중간 느려지네요..

[짱아오빠]

세상에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