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작가님의 절대군림완결권 내용중에 생각난게 있는데요......

장영훈작가님 글을 살펴보다보니 절대군림부터는 작가님의 생활에 관련된 것을 소재로 소설을 작성하시는 것을 깨닫고, 생각난게 있는데요.

장영훈작가님이 마도쟁패 완결권을 쓸때 결혼을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요.(마도쟁패 8권 출간이 2008년 9월이네요.) 결혼하신후 신간으로 발표한 절대군림의 초반분위기는 딱 신혼티를 내는 핑크핑크였었죠. 그리고 완결권인 14권은 2010년 10월에 나왔네요.

그런데 절대군림 14권 내용중에 보면 주인공인 적이건이 바람을 피는 장면이 나오죠. 그리고 바람핀게 들통나죠.

완결권이 나온 날자는 마도쟁패 8권이 나온 날부터 약 2년후에 발간하셨네요. 일반적인 부부사이에서 신혼분위기가 없어지는 시기이고요.

...

..

.

!

?!

!?!

서..설마?

[요를르]

서,설마요-_-;

[만비]

에이~ 설마...

[크크크크]

ㅋㅋㅋ 진짜 설마요;;

[용세곤]

설마가 사람 잡는다.. 응.?

[꿀도르]

그럼 절대강호는...

[金氏]

바람까지는 아니더라도 결혼생활에 질려갈 즈음이죠. 무관하다고는 말을 못할 듯

[천상주]

절대강호는 이.....

[제르미스]

맙소사... 알아선 안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