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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 뱅뱅나그네
작성
11.11.13 02:42
조회
1,202

http://www.cyworld.com/john987/2282905

판타지가 요새는 대세인 만큼 무협의 인기도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나와주는 무협소설이 고맙기도 합니다.

무협소설을 접하고, 좋아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중국계 무술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 전파된 중국무술의 역사에 대해서 흥미로운 글을 읽게 되어서 한번 퍼왔습니다.

글이 굉장히 긴데, 처음 접하는 시각에서 본 한국의 무술사(史)라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읽어봄직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글을 읽고 그냥 국내 무술계 역사의 한 단면으로 봤으면 합니다.

이글로 인해 특별히 화교에 관한 부정적인 시각은 안생겼으면 하네요..


Comment ' 18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1.13 03:06
    No. 1

    원래 중앙집권이 안되서 지방세력들이 설치고 치안이 안 좋던 동네에서나 무력집단이 발전하니 무술 운운이 발달할수 밖에 없는 거죠. 조선처럼 그것하나만은 잘 된 국가에서는 무술이란게 발을 못 펼수 밖에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1.11.13 03:37
    No. 2

    조선시대에도 무술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대학18반무예 동아리 연합 회장에게 들었으니 대충 맞을겁니다
    일제시대를 거쳐 일제가 다 말살해버려서..
    그뒤 친일족속들이 역사 말아먹기를 또 연거푸 해버려서
    대부분의 문화 예술이 외곡되고 없어져 버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1.13 03:49
    No. 3

    무술 같은게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일본이 유난히 발달했다고 해도 메이지 유신 이전 내전시기가 약간 빨라서 그런 것뿐이라니까요......

    애초에 무술이 발달했다는 것 자체는 근대 이전에는 자랑이 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뱅뱅나그네
    작성일
    11.11.13 03:54
    No. 4

    무술을 니것이냐, 내것이냐 따지는 것은 제 생각에는 별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18반무예통보 역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쳐서 정조시대에 일본과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무예지요.
    뿐만 아니라, 합기도의 경우, 일본이 원래 한국에서 배운 것이니, 한국에 돌려줘야 한다고 해서 다시 우리나라로 일본인이 전파시킨 것으로 압니다.
    태권도 역시 일본의 가라데 영향을 깊게 받았지만, 지금와서는 다른 형태로 발전하고 있지요.
    이런 것으로 볼때 상호 영향을 주면서 무술을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교류조차 안하려 하는 폐쇄성이지요.
    제가 가지고 온 글에서 중국무술의 폐쇄성에 대해서 가장 큰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비슷한 경우가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검도를 해 보신분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d검도회와 h검도회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제가 검도를 그만둔지 좀 오래 되어놔서 요새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당시만 해도 정통성을 주장하며 한쪽에서 사이비 무술이라고 한쪽에서 안 좋게 이야기했었는데,.... 분란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언급은 않하기로 하겠습니다.
    어쨌든 검도도, 그때, 정통성을 주장하기 보다 서로 교류해 가며 장단점을 보완하면서 발전하면 참 보기 좋았을 텐데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죠. 현재 우리나라에도 많은 무술이 혼재해 있는데, 건전한 방향으로 서로 교류해 가며 발전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1.11.13 07:18
    No. 5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는 화교들을 차별해서 다행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심혼
    작성일
    11.11.13 09:11
    No. 6

    답글만 보고 적어요 ^^

    교류하지 않는 무술은 죽은 무술입니다.
    뭔말인고 하니, 어느 무술이라도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외면받기 마련입니다. 또 어느 무술이라도 서로 영향을 받으며 발전해나가고 있지요.

    진짜 간단히 예를 들어서, 요즘 무술이 가장 주목받는 곳은 이종격투기장입니다. 거기 나오는 이종 격투기 선수들이 오직 한가지 무술로만 싸우는거 본적 없으실겁니다. 타격기에도 태권도,무에타이, 복싱 등 여러 무술을 섭렵한 가운데 관절기도 주짓수, 유도, 레슬링 등등..배우고 있지요.

    얼마전에 제가 올린 택견꾼 장태식 씨만 해도 우리나라 전통 무술인 택견에 더해 시합용이 아닌 실전용 싸움수까지 계승하고 있으신데도 중국권법, 복싱 유도등을 배우고 있죠. 그분이 나중에 전수하실 택견은 지금보다 좀더 발전할거라고 믿습니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모방했다거나, 혹은 한쪽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약하다거나 사이비일 수는 없습니다. 만약 진짜 사이비라면 정통성 문제로 견제할정도로 커지지도 못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1.11.13 10:38
    No. 7

    화교가 중간에서 장난질 치는 일은 옛날에 참 많았다고 들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1.11.13 10:45
    No. 8

    해동검도는 사이비입니다.

    이건 해동검도가 나중에 생겼고, 대한검도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다 이런 차원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 해동검도 존재자체가 비상식적이기 때문입니다.

    검도라는 명칭을 선점하고 확고한 경기규칙을 만들어서 협회도 엄연히 있는데, 앞에 [해동] 붙여서 들고 나온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죠.

    여러분은 신라축구, 고구려배구, 백제야구 이런 거 나오면 기존 스포츠하고 동등하게 취급하시겠습니까? 목검이나 죽도를 이용한 경기를 하고 싶으면 검법, 격검, 검술 이런 다른 단어들을 사용했어야지 [검도]라는 기존 스포츠 명칭을 가져다 쓰는 순간 사이비가 되는 겁니다.

    제가 [백제야구]라고 이상한 거 만들어서, 기존 프로야구 협회와 건전하게 교류하고 서로 장단점을 보완해서 발전하자고 하면 얼마나 웃길까요?

    정통성을 따지지 말고 싸우지도 말자시는 데,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뱅뱅나그네
    작성일
    11.11.13 11:02
    No. 9

    비열한습격// 음.. 일부러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이니셜만 이야기 했는데, 눈가리고 아웅이었을까요?
    글의 요지는 특정 협회간 밥그릇 싸움에 관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 경험을 예를 들어서 설명하다 보니 나온 이야기 인데, 그리 풍성한 인생을 살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그렇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저 또한 한때 대한검도 쪽을 수련했으므로 특별히 해동검도를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특정협회일에 깊이 종사하는 종사자가 아닌 일개 수련생 입장에서는 분명 보기 좋은 부분은 아니더라고요. 그냥 그런 느낌을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이에 관한 이야기는 그냥 여기까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1.11.13 11:29
    No. 10

    뱅뱅나그네님// 제가 쓴 글이 무례하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협회끼리의 알력다툼에 관한 게 아니라 명칭에 관한 거죠. 원래 시작할 때 전혀 다른 새로운 명칭으로 명명했으면 여러 복잡한 문제가 없었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11.13 12:30
    No. 11

    비열한 습격님/해동검도가 사이비면 가라데 또한 사이비입니다.
    해동검도를 보면 기천의 검술부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있으며,
    가라데 또한 중국의 남권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명칭또한 오키나와 가라데가 유래한 명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1.11.13 13:36
    No. 12

    칼두자루님//해동검도 유래는 상관이 없습니다. 어디서 유래했건 전통이 천년이던 만년이던 이미 사회에서 먼저 통용되는 검도라는 명칭을 가져다 붙이면 안되는 겁니다.

    (제가 만든 백제야구는 우리동네 꼬맹이들이 하는 빳다질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비가 아닙니다.) ==> 이런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백제빳다질 이런거 가능하겠지만 백제야구 이런 명칭을 쓰는 순간 그건 사이비가 되는 겁니다.

    해동검술, 해동검법, 해동격검 이런 거는 가능해도 해동검도라는 명칭은 안되죠. 해동검도라는 명칭을 쓰는 순간 그건 사이비가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11.13 15:09
    No. 13

    비열한 습격님/ 님의 말씀대로면 대한검도도 사이비죠.
    카토리신토류에서 검도나 시합이라는 용어가 시작되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1.11.13 15:58
    No. 14

    검도가 일반명사냐 고유명사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단지 검도라는 단어를 가져다 썼다는 이유로 사이비라고 하는 의견엔 의문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1.11.13 17:29
    No. 15

    검도라는 말은 2,000년 전 중국 후한(後漢) 때 반고(斑固)가 쓴 〈한서 漢書〉 예문지(藝文志)에 검도 38편이란 기록으로 처음 나온다. 지금의 검도는 삼국시대 초기에 우리나라에서 전수된 검술이 일본 내의 전란(戰亂) 과정 속에서 발전하여, 거꾸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검도는 우리나라에선 고유명사화 된 일반명사로 보는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검도란 말이 이미 오래전에 쓰였다는 백과사전 내 내용 도 있으니
    어쨋든 해동 뒤에 검도 붙였다고 사이비라고 하기엔 문제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1.11.13 21:02
    No. 16

    무슨 검도 붙였다고 사이비라고 할꺼까지야.
    물론 해동검도가 지금 해동검도끼리 법정싸움으로 더럽게 얼룩졌다지만.
    해동검도 자체만으로는 그리 나쁜 운동이 아니라고 보는데.
    대한검도입장에서야 안좋게 보겠지만..
    전 대한검도와 해동검도의 차이점을 합기도와 태권도로 보고있는데.
    잘못된건지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1.11.14 10:30
    No. 17

    칼두자루님// 대한검도협회는 [대한검도]라는 스포츠의 협회가 아닙니다. 검도라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스포츠의 한국내 협회죠. 한국축구협회가 축구라는 국제적인 스포츠의 협회지 [한국축구]라는 종목이 따로 있는 게 아니듯이 말입니다.

    일본에서 정형화 되고 경기규칙등이 정해진 검도라는 스포츠가 한국에 들어와서 정착한 게 검도고 그 협회가 대한검도협회라는 말입니다. 검도나 시합이라는 용어가 시작된 사실과, 확고하고 정확하게 일반사회에서 통용되는 스포츠로 정착된 건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검도라는 스포츠는 정해져있는 겁니다. 일반사회에서 현대적인 경기종목인 검도를 떠올렸을 때 카토리신토류와 연관 지어서 생각할 껀덕지가 뭐가 있나요?

    부정님// 검도는 현대적인 스포츠로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국내에도 다른 종목과 구별되는 뚜렷한 정체성이 있는 종목입니다. 엄현히 야구,축구 라는 종목이 있는데 여기다가 백제야구, 신라축구 가져다 붙이면 그게 사이비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국민은행이라는 은행이 있죠. 앞에다가 단어 좀 붙여보죠. 조선국민은행, 고려국민은행. 이런 게 사이비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웃을 수 밖에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1.11.14 10:55
    No. 18

    아라짓님//후한시대 문헌에 나온 검도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현대적인 스포츠경기인 검도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해동검도에서 [검도]라는 단어를 들고 나왔을 때 일반인 중에서 현대스포츠인 검도와 반고가 쓴 한서 예문지의 검도 중 뭘 떠올렸을까요?

    해동쪽에서 검도라는 명칭을 사용한 순간부터 기존 검도는 정체성의 침해를 입은 겁니다.

    슈크림빵이님//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해동검도가 얼마나 좋은 운동인지 전통이 어떤지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단군왕검이 가르친 호국 무예로 배우기만 하면 막 날라댕기는 민족고유의 전승무예라도 기존에 통용되고 있는 [검도]라는 명칭을 사용해선 안된다는 겁니다.

    슈크림빵이님이 [슈크림빵이네]이라고 제과점차려서 영업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진짜 슈크림빵이네]이라고 어디 듣보잡들이 가게차려서 장사한다고 가정해보죠.
    빵이님이 신경써서 좋은 제품만들어서 제과점으로 유명세도 얻고 돈도 많이 버는데, [진짜]라는 단어하나 앞에다 붙이고 [슈크림빵이네] 가게명칭 도용해서 쓰면서 온갖 안좋은 행동으로 브랜드가치를 훼손합니다. 당연 기존 제과점 점주인 빵이님도 같이 욕 먹죠. 명칭이 비슷하니 사람들은 그게 그거 같고 잘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 오픈한 가게가 그리 나쁜 빵집이 아니라고 해서 기존가게에 피해가 없을까요? 아니면 기존가게와 비슷한 사이비명칭대신 자기들 고유한 명칭을 쓰는 게 옳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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