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댓글이 달리다 토론을 하게 될 수도 있는 주제지만, 갑자기 학교에서 사형제도 반대의견을 말하라네요... 전 개인적으로 찬성이긴한데...
시각을 넓게 가지자 라는것을 생각하며 반대견해를 내라는듯한 문젠데...
그냥 반대라면 혼자 어느정도 쓰겠는데 시각을 넓게 가지라니 그에 대해선 오판의 경우를 빼곤 생각이 나질 않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 댓글이 달리다 토론을 하게 될 수도 있는 주제지만, 갑자기 학교에서 사형제도 반대의견을 말하라네요... 전 개인적으로 찬성이긴한데...
시각을 넓게 가지자 라는것을 생각하며 반대견해를 내라는듯한 문젠데...
그냥 반대라면 혼자 어느정도 쓰겠는데 시각을 넓게 가지라니 그에 대해선 오판의 경우를 빼곤 생각이 나질 않네요...
전 사형제도에 반대합니다.
그냥 무기 징역을 하며 복지 안해주고 두고두고 괴롭히는게 좋은거
같음...그러다가 죽을때쯤 되면 사형시키는게..(아 결국 이러면 찬성인
건가;;)
세금이 좀 아깝긴 하지만 때때로 어던 범죄자 들에겐
사형은 너무 자비로움..
사형반대 패널이라면 이런게 근거겠죠
법의 역활중엔 징벌도 있지만 회개도 있다는거...
복수보다는 회개..
꼭 죄값만 받게 해서죽이는것이 아닌 그 사람을 다시 갱생시켜서
사회에 환원시키는 역활이 있다는거랑..
--억울한 누명을 쓰는 경우죠..---
그리고 약관준수님처럼 인도적인 차원에서 과연 생명을 박탈할
자격이 우리에게 있는가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고..
제 입장으론...나영이 범죄자 같은 놈은..
사형도 자비로우니 무기징역 고고~
세금이 아까우니 냉방 온방비는 최소한으로 해서 ...
우리나라는 범죄자에게 자비로운 나라죠. 실재는 아니라고 관계자는 말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국민들이... 아니 최소한 제가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는 거지요.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살인자의 인권은 존중되지만 피해자의 인권은 무시당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얼마전 미국에서 있었던 불확실한 가해자에게 사형을 집행하는 그런 상황은 벌어지면 안되겠지만, 확실한 연쇄살인범에 대한 사형집행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걸 집행하는건 말단교도관이 아닌 피해자 가족들이 했으면 좋겠다는 건 좀더 단순한 희망사항입니다만...
1. 형집행에 대한 비가역성 - 물론 징역형이나 벌금형도 어느 정도 비가역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다른 형태의 보상은 가능하죠. 사형은 이것이 일체 불가능합니다.
2. 사형 집행인에 대한 부하 - 역시 군인들이나 업무적으로 생명을 해쳐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일은 있습니다만, 사형의 경우 항거 불능 상태에 있는 대상에게 행해진다는 점에 있어서 간수들이 가지는 부담이 적지 않지요
3. 사면 제도에 대한 논란 - 미국에서 사형이 폐지된 주에서는 사형에 해당하는 무기징역은 특별히 [감형/사면의 대상이 되지 않는 무기징역]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제도를 받아들이는 쪽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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