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새 들어서 리코더가 불기 편하다는 점 때문에 초등학교 음악교재로만 널리 쓰이고 다른데서는 인지도가 제로에 가까워서 그렇지 바로크 시절만 해도 여러 음악가들에 의해 널리 연주된 악기였습니다. 지금의 관현악에서 플루트가 차지하고 있던 영역이 원래 리코더의 자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죠.
헌데 나중에 플루트가 개량되면서 플루트에 비해 음량이 딸린다는 사실이 단점으로 작용해서 18세기 이후에는 거꾸로 플루트에 밀려서 버로우.
그래도 아직 바로크 시절 작곡된 리코더 연주곡 많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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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의 리코더 협주곡 C장조 RV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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