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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5 바람피리
작성
11.10.26 18:32
조회
707

제가 사는 아파트에 있네요. 그것도 같은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면 아주 담뱃내가 향긋하게 제 코를 향해 러쉬 합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또 아파트 현관문까지의 담배 잔향이 남아있어요...

아주 좋아 죽겠습니다. 폐암걸려서 뒤져버려버릴거 같아 좋아 죽겠어요 ^^

어떻게 잡고 싶은데 잡을 방법이 없네요.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봐도 cctv 각도상 볼 수가 없다고 하니 cctv의 존재 의의를 모르겠고... 속터져 죽겠습니다 ==...


Comment ' 8

  • 작성자
    Lv.1 달잎
    작성일
    11.10.26 18:35
    No. 1

    ...바람피리 님의 필명을 담배피리로 잘못 보고 말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바람피리
    작성일
    11.10.26 18:36
    No. 2

    담배에 죽어나는데 담뱃잎으로 피리 불게 생겼네요.. ㅠ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1.10.26 18:37
    No. 3

    간접흡연이 더 몸에 안 좋다는데 왜 간접흡연 하세요.
    모두 직접흡연을 ...
    ... 아닙니다.

    전 아직까지 엘레베이터에서 담배피는 사람은 못 봤음... (아파트에 안 살지만... 그건 기초적인 매너가 아니라 개념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1.10.26 18:38
    No. 4

    그냥 관리소에 담배 피지 못하게 종이라도붙여 달라고 하세요 그것도 안하면 관리소 필요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바람피리
    작성일
    11.10.26 18:41
    No. 5

    한번 어케 할수없냐고 해봤는데 암말 안해서 직접 붙이던가 해보려구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잎
    작성일
    11.10.26 18:45
    No. 6

    오늘 조금 피곤하다 싶었더니 시력이 뚝 떨어졌나 봅니다;;
    네... 담배 피우시는 분들 정말... 때려주고파요. ("같이 죽자."라는 환청이 들림.) 그리고... 담배 피우시는 분들, 담배 안 피울 때도 담뱃재 냄새가 폴폴~
    무튼 바람피리 님, 살아남으시길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0.26 19:14
    No. 7

    엘리베이터에 누런 가래가...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1.10.26 21:23
    No. 8

    앨리베이터에서 담배피는 사람 못봤는데.. 누군지 몰라도 다른곳에서도 매너가 아주 드러울듯 싶군요. 전 술에 꼴아서 소변보는놈들 죽이고 싶던데.. 화장실하고 구분도 못할 정도로 개처럼 마실거면 쳐먹질 말던가. 기분좋으라 먹는 술을 왜그리 무식하게 마시는지 모르겠음. 저도 하루 한병씩 매일 먹던적이 있었지만 이해불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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