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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 sweetpk9..
작성
11.09.07 21:16
조회
583

문피아 비평이 아니라 그냥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온 그런 비평이요. 거기서 개연성이 약간 문제라는데 그 개연성이

1. '나우플리온이 요즈렐이 온 후 이상한 곳에서 빙빙 돌다가 보리스랑 만났다.'

2. 보리스의 나이와 행동이 매치가 되지 않는다.'

였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난 왜 생각하지 못한거지?


Comment '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07 21:21
    No. 1

    1번은 윈터러 읽은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2번은 보리스가 나이가 어리더라도 너무 험한 일을 겪어서 철이 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서도 어려운 일 겪고 어린나이

    에도 보리스처럼 사려깊게 행동하는 사람 있습니다.

    또한 작가분이 보리스가 아버지의 성격과 닮았다고 하인들의 입을 빌어

    이야기 하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9.07 21:28
    No. 2

    2.
    생각보다 매치가 되던데요.
    특히 백작가에서 란지에가 어떤 정보를 넘겨주기 전의 보리스의 행동을 보면 아직 어리구나 하는(아니, 사실 그게 보통이죠.) 것을 알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무저울
    작성일
    11.09.07 21:29
    No. 3

    으음... 윈터러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요즈렐이 누구더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1.09.07 21:37
    No. 4

    저도 1번은 읽은지 좀 되서 잘 기억 안 납니다만, 2번은 동의할 수 없네요. 보리스의 상황상 어린면도 너무 많았고 그정도 당했는데도 철이 안들었다면 못봤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에일
    작성일
    11.09.07 22:11
    No. 5

    요즈렐은 흰 새의 공주... 였나? 이솔렛의 비둘기인거 까진 기억나는데 1번은 모르겠고.

    E번은 애늙은이 같은게 겪은 일이랑 딱 맞아떨어지던데요. 사실 '트라바체스 어른'이라면 윈터러무쌍을 찍고도 남았을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1.09.07 22:53
    No. 6

    1번 어느부분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농
    작성일
    11.09.07 23:10
    No. 7

    윈터러를 읽은지 7년쯤 됬으려나? 책으로 나오고 있을때 읽었었죠..
    전 먼저 세월의 돌을 접하고 윈터러를 읽었었는데... 세월의 돌이 저한테 너무 큰 충격이라 상대적으로 윈터러에 대한 기억이 없네요... 몇명의 인물과 지명 등등 몇개 안되요. 그래서 1번은 모르겠습니다만..
    2번은.. 현실의 보리스 나이의 아이들과 소설 속 세계의 보리스의 나이를 같은 나이로 취급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보리스는 귀족이였던 데다가 큰일을 너무 많이 겪었던거 같은데요.. 철이 안 들수가 없는 주변환경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1.09.08 02:35
    No. 8

    보리스는 형이 자살한 시점부터 철이 확 들었죠...ㅡ_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다크아머
    작성일
    11.09.08 11:36
    No. 9

    1번의 경우는
    섬마을에서 보리스가 절벽에서 떨어지고 실종된 후
    보리스를 찾기위해 이솔렛이 요즈렐(흰 새의 공주)에게
    "찾을 수 있겠니?" 이런 대사를 날린것 같고
    그리고 이 새가 날아가서 보리스를 발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걸 말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2번의 경우
    형의 죽음으로서 형의 마지막 바램인 꼭 살아야 한다 라는 명제를 가지고 있다보니
    철을 안들래야 안들 수 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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