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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미성년자 판별법

작성자
Personacon 여농
작성
11.09.07 23:29
조회
1,000

이라는 글을 네이버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술집이나 편의점 담배,술 피씨방 야간 출입 등등에 관련된 재밌는 해결방법 들이 있더라구요.

창의적인 생각이 많아서 웃으면서 봤습니다만..

정담분들은 어떤 재밌는 방법을 생각해 내실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군 복역중이거나 제대 했다고 말했을때를 가정해서 그냥 경례만 시켜봐도 바로 알꺼 같은데...


Comment ' 13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1.09.07 23:38
    No. 1

    훈련용 수류탄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해보라면 되죠.
    경례보다는 이게 더 정확할듯... 경례는 하도 매체를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1.09.07 23:42
    No. 2

    군필여부는 여자의 미성년판별에는 도움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09.07 23:49
    No. 3

    혹시 링크 없나요? 쳐봤는데 별로 재밌어 보이는 게 안뜨네요... ㅋㅋ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농
    작성일
    11.09.07 23:51
    No. 4

    ㅋㅋ크크크님// 맨 위에 검색되는데 못찾으셨을리는 없고.. 저 혼자 재미있었던듯 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1.09.08 00:00
    No. 5

    휴가나와서 클럽가려는데 삐끼가 막습니다.
    "휴가 나와서 신분증 없어요~"
    구석으로 데려가더니 조용히
    "육군 복무신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농
    작성일
    11.09.08 00:09
    No. 6

    그리피티님//
    우리의 결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鳶霞
    작성일
    11.09.08 01:03
    No. 7

    당시 중요사건 하나 물어보고 대답나오는 속도를 감안해봅니다.
    예를 들면, "너 2002년 월드컵에 몇 학년이었냐?"
    2-3초내에 대답이 나오면 진실, 머뭇거리며 눈동자 굴리면 거짓일 가능성이 높죠.
    대학생이라고 말하는 학생에겐 다른 질문도 있습니다.
    "너 이번학기 몇 학점 신청했지?" 이건 1-2초안에 대답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현역군인이라면 더 간단합니다. "군번하고 총번대봐."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게랄드
    작성일
    11.09.08 01:43
    No. 8

    그러고 보니 복무신조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군요;;;
    인이 박히도록 외운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1.09.08 05:01
    No. 9

    그럼 저처럼 군대 안 갔는데 성인인 사람은 어쩌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09.08 06:35
    No. 10

    복무신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백랑
    작성일
    11.09.08 08:38
    No. 11

    2002년 월드컵때 제가 몇학년이었는지 계산하는데 한참걸렸습니다.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JengE
    작성일
    11.09.08 13:47
    No. 12

    월드컵때 초딩인지 중딩인지도 모르겟는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1.09.08 17:14
    No. 13

    2002년 때, 제가 8살인가 그쯤 되었다 보니 바로 대답이 나오기가 힘드네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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