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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랜만에 책을 구입했습니다.

작성자
Lv.90 부정
작성
11.08.26 22:38
조회
384

요즘 돈 들어갈데가 많아서 한동안 못 샀었는데[ 오랜만에 책을 구입했습니다. 렛미인1,2와 스켈레톤 크루1,2를 샀습니다. 다 합해서 3만 얼마였네요.

일단 책의 두께에 놀랐습니다. 빵빵하더군요. 글자가 조밀하진 않았습니다만. 한 권이 일반적인 판/무 소설 4권은 들어가겠더군요. 군더더기 쳐내면 한 질이 다 들어갈 기세. 그걸 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대여점에 들이기 위해 권수가 늘어난 것이 오히려 독자들에겐 구매를 할 맘을 없엔 원인이구나 하고요.


Comment ' 3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08.26 23:17
    No. 1

    아 ....왠지 가슴한켠이 꽉찬 느낌일거 같네요...
    그게 어떤기분인지 좀 알것도 같아요..
    저도 전에 비슷한 느낌을 느껴본적이 있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26 23:35
    No. 2

    저는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을 보는데
    350페이지가 꽉꽉 차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시시포스
    작성일
    11.08.27 00:25
    No. 3

    근처 도서관을 이용하는 게 경제적으로 부담을 확 줄여주죠. 제 경우엔 왠지, 스티븐 킹• 쿤츠•댄 브라운•베르베르 등등의 책은 소장하고 싶은 욕망이 잘 안 들더군요. 
    일단 도서관에서 빌려보거나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전자책으로 보고나서, 재독 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그제야 책을 사들입니다. 더불어 번역소설이나 인문 서적인 경우엔, 엉성한 번역투와 묘한 비문이 넘쳐나는 책들이 아직도 종종 나오기에, 미리 살펴보는 의미도 있죠.
    근처에 도서관이 없다면,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전자책을 활용해보십시오. 좋은 책 꽤 많습니다.

    렛 미 인 : 꽤 두껍던데... 영화와 내용이 같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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