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자 행세 몰래카메라 유투버 구석될 처지에 놓여

YTN유투브 기사 제목입니다.

대충 지하철에서 감염자행세해서 조회수빨아먹을려던 유투브에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더군요.

미디어가 없던 시절.. 홀로싸던 똥을 미디어의 발전으로 대로변에 싸는걸 생중계할려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제발... 혼자 놀았으면 좋겠음.

SNS, 스트리밍사이트등등 관심끌어볼려고 별의 별짓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늘었음...

특히 동물들 키워서 조회수로 돈벌려는 사람들도 많고 자극적인 행동으로 주위에 불쾌감을 주면서까지 돈벌려는 사람들...

옛날부터 말했지만, 앞으로 인터넷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커지면 커지지 작아지지는 않을거잖아요. 거기에 대한 법률을 만들 필요가 잇음...

갖은 악플과 게임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욕설, 핵사용등의 치팅.

어느정도 법적으로 테두리를 만들어놔야 올바른 문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컴퓨터없는 집은 거의 없고 어릴때부터 접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물들기가 쉬워 싸가지없는 애들은 더 싸가지없어지고 괜찮았던 애들도 이상한 말하고 댕김;;

내가 나이먹어서 그런걸까요.

[옥천사]

나쁜 쪽으로 물드는 경로가 달라졌을 뿐,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친구가 '콩 깔래?' 란 말을 하더군요.
당시엔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몰랐죠... 훗날 시간이 지나고 알았지만, 그 말이 성관계를 뜻한다는 말일 줄은...

[적안왕]

ㄷㄷㄷㄷ

[슬로피]

까진 애들은 더 까지고 멀쩡한 애들도 물들까봐요.

[Barebug]

오 쉣....

[크라카차차]

허접한놈이라 구속되는거야...구독자수가 몇백만몇천만인사람이 가짜뉴스로 이득보면 정부에서는부탁을 하게되지...영화 컨베이션인가 거기서 보면 주드로가 환자행세하고 어떤제품이 치료제라고 쇼를해서 수백만달라를 벌고 구독자가 수천만이 되면서 정부의말보다는 오히려 더 믿게만들어서 정부에서직접 협상하고 그랬지...

[칸달라스]

요즘 애들 드립은 고대 이집트부터 있습니다. 인류는 늘 똑같았어요. 모습만 바뀌었을 뿐.

[검은돛배]

예전에도 일베충은 있었습니다..
그때는 단지 지금처럼 1일 생활권같은
인터넷같은 그런게 없으니
그저 동네 일베충이였죠..
근데 지금은 광주에서 사고치든 대구에서 사고치든
바로 알수 있죠.
그 차이말곤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