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아니라 실제라 가정해봅니다.
기의 존재는 없다고 치고 육체만 쓴다고 가정해봅니다.
게임 방식을 봤을 때 잡고 때리진 않습니다. 근접에서 공격을 했을 때 넘어뜨리는 정도죠. 3점 포지션에서의 가격도 하지 않습니다.
즉 입식타격 경기 룰과 가장 흡사하다고 봅니다.
그럼 누가 가장 강할까요?
실제적인 케릭터 프로필은 알지 못하므로 국적과 외형, 익히고 있는 기술들만 판단해 봅니다.
1.순위 발로그(가면 변태)
이유: 흉기를 들었다. 찌르면 끝.
2. 순위 블랑카
이유: 녹색 괴물. 리치도 길다.
3. 순위 장기에프
이유 : 소련 거인. 레슬링 기술. 큰 키에 따른 긴 리치, 근육질에서 나오는 파워.
4순위 타이슨
근육 흑인. 복서.
5순위 베가
이유 : 왠지 동구권 특수부대 필이 남. 덩치큼.
6. 순위 사가트
근육질의 무에타이선수. 룰에 가장 최적화.
7순위 가일
미국 군인. 큰 덩치. 군화를 신어 맞으면 아프다.
8순위 혼다
아케보노를 보면 생각보다 스모가 격투기에 안 맞는 것 같지만 혼다는 아케보노에 비해 근육량이 절대적으로 많다.
9순위 켄
근육질의 백인. 가라데인 듯.
10순위 류
일본인. 가라데. 주인공이지만 격투기에서 긴 리치와 체급을 극복하긴 힘들다.
11순위 달심
요기. 고행의 흔적이 보인다.
12 춘리
아무래도 남자와의 체급을 극복하기 힘듦.
류가 주인공이지만 제가 보기엔 뒤에서 세 손가락에 들지 않을까 합니다.
종합룰이 아닌 입식룰에선 체급의 벽을 넘기가 힘들죠.
덩치 큰 종합룰 선수들이 종합경기에서는 두각을 보이지 않다가 입식에 가서 선전을 하는 경우도 심심지 않고요.
실제로 블랑카나 장기에프가 제 앞을 막아서며 돈 내놔 이러면 굽신거리면서 돈 드리고 도망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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