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저께 좀 과식을 했더니
결국 大변을 토해냈고...
요 며칠 몸상태가 안좋다고 골골대던 변기님께서
구토를 하셨습니다.
화장실은 난리가 났고... 흡사 지옥을 온듯한 강렬한
이펙트를 (향기로 보나 시각적으로보나 -_-) 보여줬습니다.
어머니께서 한마디 하시더군요.
"외출나갔다 올때까지 말끔하게 해놔라.. 못하면 밥없다"
" .......... "
결국 어제 뚫어뻥 펌프질 스펀지 방법까지 다 동원하고 안돼서
네이버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불과 1분만에 뚫었습니다
............
이제 막힌건 단돈 2천원(?) 이면 됍니다.
업자 부를 필요없네요...
어제 종일 욕봤습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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