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칭 관찰자 시점 소설을 보면 '철수는' , '그는' 을 보통 쓰잖아요.
'철수는' 쓰다가 갑지가 '그는'으로 바꾸고 그러잖아요?
어떨때 'OO는'을 쓰고 어떨때 '그는' 을 쓰는거죠?
그 차이점을 모르겠던데, 소설보면 묘하게 잘맞더라구요.
그런데 그 차이를 잘 모르겠음.
작가분들 알려주세요 ㅜㅜ .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3인칭 관찰자 시점 소설을 보면 '철수는' , '그는' 을 보통 쓰잖아요.
'철수는' 쓰다가 갑지가 '그는'으로 바꾸고 그러잖아요?
어떨때 'OO는'을 쓰고 어떨때 '그는' 을 쓰는거죠?
그 차이점을 모르겠던데, 소설보면 묘하게 잘맞더라구요.
그런데 그 차이를 잘 모르겠음.
작가분들 알려주세요 ㅜㅜ .
철수는 밥을 먹었다. 그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처럼 화두가 바뀌지 않으면 화자는 보는 대상을 '그'라 칭해도 읽는 독자는 철수=그 라고 생각합니다.
철수는 밥을 먹었다. 그런대 갑자기 민수가 뺏어먹었다.
"민수! 그건 내꺼야."
그는 소리쳤다.
여기서 그는 철수라는걸 알 수있죠. 대화에서 연결되는 서술에서 이런식으로 사용해도 '그'는 햇갈리지 않습니다.
등장인물의 심리를 묘사할 때, 한 사람 부분을 계속해서 이야기하면 '그' 라고 칭해도 되지만, 여러 인물이 주고 받을땐 각각 캐릭터의 이름을 붙여줘야 독자가 햇갈리지 않습니다.
특이한 말버릇이 없다는 전제하에-_-;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