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함정... 이 아니라 과장입니다. 덧붙여 본문부터 읽으시면 시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 컴퓨터가 무지막지하게 자주 다운되는 현상 때문에 제가 스트레스로 폭발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예전부터 느껴왔지만 컴퓨터의 온도가 상당히 높은데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다운이 잘 안되거든요.(이거 진심이에요. 왠지 웃기네요. 푸하하하하.) 그런데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다운 주기가 짧아집니다. 지금 5분 찍었어요.
컴맹은 네이버 검색을 믿을 뿐이지요. EVEREST라는 프로그램을 알고 설치, 가동한 결과 온도가 60도 정도. 그냥 인터넷창 두세개 켜놨을 뿐인데... 그래서 팬에 이상이 있을 거라 결론을 내렸습니다.(성급하게.)
ㅡ 본문
저가 가장 큰 팬의 위치를 모르겠습니다. CPU는 어디에? 네이버에 있는 것은 팬이라던가 CPU 정도는 안다는 전제하인 것 같아 저로서는 어렵습니다. 그 본체 뒤쪽에 함부로 열지 말라는 박스 같은 것은 무엇인가요. 그게 CPU인가?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