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7~8년은 영어를 배워 왔지만 아는 단어 문장은 손에 꼽을 지경입니다. 그나마 초등학교때 영어 읽는 법만이라도 배워놓지 않았으면 고등학교 내내 영어선생님 손을 아프게 할 뻔 했습니다.
제 소박한 꿈이 외국게임 한글로 정발이 안되고 영어로 나오는것을 한글패치 안기다리고 하는 건데..
서점에 갔어요.
수능은 쳤으니 수능 영어는 공부할 생각은 없고..(수능 위주 책 같은 것)
뭐부터 해야되는 지 모르겠어요.. 제라드..
무작정 아무 계획없이 단어만 때려 넣을 수도 없고 시험 볼 건 아니니 두루 공부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한데..
중학교 영어도 구사할 줄 모르고 형용사니 뭐니는 지워진지 오래된, 읽을 줄은 알지만 어려운 단어 나오면 혀가 꼬부라 지는 잉여한테 차근차근 기초부터 상급까지 테크트리를 가르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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