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보면 "대인배" 라는 단어가 자주 나옵니다.
코믹한 설정도 아니고 아주 진지한 내용의 무협에서 말이죠.
이거 누가 먼저 사용했는지 모르지만, 내용에 맞게 사용해야지
알고 쓰는 건지 모르고 쓰는 건지 답답합니다.
알고 쓴 거면 생각 없는 거고, 모르고 쓴 거면 한숨만 나옵니다.
"대인배" 정말 짜증 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책을 읽다 보면 "대인배" 라는 단어가 자주 나옵니다.
코믹한 설정도 아니고 아주 진지한 내용의 무협에서 말이죠.
이거 누가 먼저 사용했는지 모르지만, 내용에 맞게 사용해야지
알고 쓰는 건지 모르고 쓰는 건지 답답합니다.
알고 쓴 거면 생각 없는 거고, 모르고 쓴 거면 한숨만 나옵니다.
"대인배" 정말 짜증 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소인배의 반대말로, 아량이 넓고 관대한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
사실 소인배의 정확한 반대말은 '군자' 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대인배라는 말이 주로 사용된다.
이 '대인배'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게 된 계기는 부조리 개그로 유명한 유명 작가 김성모 화백의 만화 속 대사 때문이다.
만화 속에서 주인공 강건마는 이러한 명대사를 외친다.
"소인배는 대인배를 알아보는 눈이 없어서 소인배라 하는 것이지"
유명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김성모 갤러리의 유저들은 이 대사를 그들의 대화에 이용하였고, 이것이 다른 갤러리와 사이트로 퍼져 나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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