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활동 딱히 활발하게 하진 않았지만..
가끔 글남기고 잡담도 하면서 나름 꾸준히 들리는 접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유난히 문피아 운영이 불만스럽게 느껴집니다.
요 근래 며칠간.. 특정작품 표절의혹으로... 말들이 많은건
다들 아실겁니다. 지금도 그문제로
비평란 > 감상란 > 비평란 으로 장소가 마구 바뀌면서
실시간 댓글들이 쭉 올라가고 있죠...
문제는 말입니다.
문피아 운영진분들의 대처입니다.
감상란의 글이.. 그것도 추천을 40개 가깝게 받은..
지극히 논리적인 하등 문제없는 감상글이...
이유없이 비평란으로 이동돼고 비평하이로 처박혀서
곧 신경쓰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글이 돼게 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더더욱 웃긴점은...
이번 논리적 감상글보다.. 며칠전에 올라온
하등 감상문적이지 못한글이 단순히 작가분이 올렷다는 이유로
여전히 감상란에 올라와서 유지돼고 있다는점이죠.
감상문적이지 못한글을 작가분이 올리면 감상란에서 유지돼고
감상문에 하등 문제돼지 않는 논리적 글도..
작가분에게 마이너스적 요인으로 보인다면
그 작가분의 작품에 어떤 문제가 있더래도...
그리고 그 논지의 대상이 아무리 논리적이고 사실일지라도..
주목받지 못하게 처리돼는 현실이 맘에 안듭니다.
PS) 이런식의 어설픈 쉴드는 극한의 사태까지 가게 만들수도
있다는걸 왜 모르는지 정말 알수가 없군요....
팬분들이나.. 운영진 분들이나...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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