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위한 감상란...

방금 감상란을 들어가보니

문피아님의 공지성 글이 올라왔더군요..

추천란이라고 하시는데...

"추천과 관련된 감상글" 만 감상글로 인정하신다는군요

뭐 그렇다니.. 그렇다고 이해해야겠군요...

뭐 그럼 제발 작가와 일반독자 차별없이

공정한 잣대를 적용해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감상란 한페이지 전의

한 작가분의 글은 감상글도 아니며 추천글도 분명아니니까요

애초에 감상이라는게 추천이 전제된 감상이라는거 자체도

좀 우습고 그렇지 않은 감상은 배제된다는거 자체도 우습고...

감상글을 쓰는 대상이 작가일때와 일반 독자일때 차별도 우습고

그래도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게 정석이니...

불만은 많지만.. 따르도록 하죠..

하지만

그 잣대의 적용을 작가와 독자를 차별하진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차별적용이 돼는 순간.. 감상란이나 그 감상란의 공지나..

무의미 해지겠죠... 여러가지 의미로 말이죠

[금원]

문피아는 작가우선주의 독재사이트죠. 이걸 인정하면 별 신경 안쓰입니다.

[만리헌]

그냥 간단하게 '문피아에서 표절 의혹 제기를 금지합니다' 정도로 상콤하게 공지 하나 띄우면 해결될 것 같네요.

개인싸이트에서 주인장께서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누가 감히 태클을 걸겠습니까.

[비구름]

궁금한게 있는데.. 원래 추천글 올리는데가 따로있지않나요? 굳이 감상란에 추천글올릴꺼면 아예 '추천글' 이라고 바꾸고 그 게시판이랑 통합하는것도 괜찮을것같은데..

[비구름]

아 연재한담란이었군요. 그 추천글 올리는 게시판. 쓰고나니 생각난..

[黑月舞]

예전부터 논란이 있었지만 제 생각은 그냥 게시판 이름만 '추천란' 혹은 '추천/감상' 이라고만 바꾸면 이런 논란의 80% 이상은 줄어들 듯 하네요. 그런데 그거 수정하는게 그렇게나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