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으로 거의 2700만인가 썼으면서
저희 반 옆에 창문 두 쪽 사라진건 신경도 안 쓰네요.
추워서 큰 간판 같은거 껴 놨는데
선생님이 그게 얼마나 비싼건데 껴 놓냐고 뭐라 하고...
오늘은 창틀을 가져 오더만 창틀에 유리는 없고
안 그래도 비오는데 (창문 바로 옆자리) 추워서 벌벌 떨면서 수업듣고...
입학 첫 날은 급식 고기주더만 다음 날 바로 나물비빔밥
보통은 입학 하고 일주일 정도는 야자 안 하더만... 바로 야자... (그래도 뭐 그닥 신경 쓰이진 않음. 그냥 야자때 다 노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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