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예매잡았는데 친구는 취소시키고
저는 다른 친구랑 가기로 했는데 그 친구 표가
한장 남는데 저는 나구역 1400번대, 친구는 가
구역 900번대이길래 친구 표로 갈아탔습니다ㅋ
그리고 갔는데...
후..후회 없어요! 대박! 짱! 아 특히 트레가 너무
좋아요. 그 뜬금없는 얼굴 똘기 있는 표정 ㅠㅠ
끝나고 너무 기분 좋아서 친구랑 맥주 한잔하고
집에 가는 길에 차가 끊긴 건 안자랑.
중국 출장 간 친구 남친네에서 놀고 있는 친구가
자꾸 자고가라고 앵앵대던 게 생각나서 전화해서
결국 거기로 간 것도 안자랑 ㅠㅠㅠㅜ
그린데이 내한을 봤으니 이제 부블레가 내한 오
게 해달라고 매일 밤 빌어야겠어요 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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