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 좋아하는 여성

이랑 친했으면 좋겠네요.

왜 제 주변엔 아무도 없을까요...

지금까지 만난 여성들중에 게임을 다양하게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은 거의 없네요...

스타 잘하는 여성분은 한 분 봤고

(왕년에 초반 저글링으로 숨통 좀 조여본 아가씨)

FPS 잘하는 여성분도 한 분 봤고..

(순줌으로 머리통 격추시키는 아가씨)

심지어 장기 잘두는 여성분도 봤지만...

(상마포로 초반 러시 하시는 아가씨)

알고보니 동일 인물이고

전 물불 안가리고 다 좋아하는데

.

.

게임은 남자들의 전유물인건가요 흑흑

[[탈퇴계정]]

제 주변엔 딱 한 명 있긴 합니다..

[Demiourg..]

괜히 클랜들이 여성유저들을 노텟으로 받는게 아니죠. 흑흑

[국희]

소설은 잘 보는데......... 게임은 손이 곰손이라 게임치 ;ㅅ; 재미를 못느낌. 소설 보는 여자애들은 반에서 두세명은 꼭 있음. 'ㅅ'

[리하이트]

일반소설은 많죠 뭐..
물론 판소말씀하시는거겠죠?
제 경험상으론 10명중에 1~2명은 꼭있더라구요;ㅁ;

[대왕고냥이]

판소 무소 다 좋아하고 온라인게임 만렙몇캐있고 넷마블 한게임에 아이디 몇번올랐습니다만..주변 남성들이 야 넌 무슨 여자가...라는 소리를 자꾸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티 안내요. 아마 님 주변에 그런 여자분들 몇 있을듯..

[화린양]

판소 무소 다 좋아하고 게임도 하던게임은 6년하다가 질려서 접었꼬 신작게임은 아직도 다 건들여봐요


하지만 사회에서는 티를 안내죠 ^-^ 히히

[[탈퇴계정]]

판소 좋아하고, 무소도 판소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보는데다, 왠만한 게임은 다 건들여봅니다만… 주변의 시선이 따갑더군요;
그래서 결국 티를 안내게 되었죠.
여자는 판소, 무소 읽거나 게임하면 이상하다는 법이라도 있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