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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幻首
작성
09.09.05 03:41
조회
476

몇 주 전에 슈퍼스타K를 보게 되었을 때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어제 방송분을 보고서 감탄했습니다. 이 조문근 이란 사람은 화려한 외모도 아니고, 빼어난 가창력도 가지지 않았지만 왠지 붕어빵 직은 듯한 다른 후보자들에 비해 훨씬 눈길을 끌더군요. 이번엔 한층더 매력적이더군요. 다른 곡이 없나하고 검색해보앗는데, 아쉽게도 방영분은 없고 아마(?지금도 프로라기엔 무리지만..) 시절 동영상이 있더군요. 이걸로나마 감상들 한번 해보시길...


Comment ' 7

  • 작성자
    Lv.85 소엽
    작성일
    09.09.05 05:21
    No. 1

    이 분과 관련한 글이 다른곳에도 많네요.
    가창력은 좀 있는것 같은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彼岸(피안)
    작성일
    09.09.05 05:39
    No. 2

    주관적으로 평가했을때 현재 가장 뛰어난 사람을 고르라면 조문근,길학미,정선국 정도?
    그 밑으로는 박태진 정도?
    김주왕씨는 완전 실망......제2의 비가 아니라 비의 백댄서같은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9.05 07:34
    No. 3

    전 저 북이 마음에 들더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09.09.05 09:47
    No. 4

    아 이 북치시는 분. 성격도 좋으신 것 같고, 타인도 잘 배려해주시고 정말 좋은 형 같은 성격이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더구나 음악을 즐기는 그런 모습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9.09.05 10:29
    No. 5

    오호..좋네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영신마괴
    작성일
    09.09.05 12:01
    No. 6

    ㅇㅅㅇ 멋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이하담
    작성일
    09.09.05 13:15
    No. 7

    어제 생방송도 보았지만 지금은 연이어 두 번을 들었네요.
    어제는 조용필 노래를 선곡했었는데, 단발머리인가?
    선곡만 보고는 으악! 그런데 정말 멋지게 소화하더군요.
    댄스에 물들어가는 가요계에 신선한 신인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독특한 음색과 박자 감각 그리고 개성이 철철 넘치는 외모.
    궁둥이 흔드는 춤에 질러가는 요즘 기대되는 신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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