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재앙급 권능 수집가라는 소설을 보신적 있으십니까? 글을 쓰던 당시 (새벽 5시)기준 9위를 하고있는 소설입니다만, 제가 보기 에 문제가 심각하다 여겨져 결국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성좌물이지만 모든 요소에서 소설 ’소설속 엑스트라'와 많은 부분에서 유사성이 드러납니다. ’소설속 엑스트라’의 여주인공. 채나윤과 유연하를 연상시키는 인물 ”총나윤’과 수 많은 설정들. 그리고 너무나도 비슷한 에피 소드와 전개방식에서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졌습니다.
또한 일부로 원래 에피소드 두개를 엮어서 도용이나 모방작처럼 보이지 않게 하는 아주 악질적인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9.실전훈련(2)랑 26.모의 던전 체험(1)~(3)을 합쳐서 만든 모의훈련편이 있죠. 독자가 이렇게나 강하게 느낄정도면 작가님께서는 더욱 강렬하게 느껴지실 겁니 다.
사실. 일반적인 모방작이나 도용작이었다면 그저 지나갔을 것입니다.그러한 일명 짝퉁소설들은 성공하지 못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듯 현재 문피아 플랜폼 내 9위를 하고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유료화까지 갈수도 있겠지요.이게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고,이미 많은 이용자들께서 알고계시는 사항 이였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혹시나라도 지갑송님께서 이 일을 모르거나 나중에 알게되어 손해를 보시게 되는것이 아닌가 염려가 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그 작품을 보시고 판단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문제가 없다 생각하시면 그저 제 말을 하나 의 오지랖이라 생각하시면 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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