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물건 사는 걸 귀찮아하는 게 남자+ 나이듬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 슬프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pc 라 난이도?가 좀 있기 때문이겠죠.
어렵게 다 설치하고, 싸악, 살펴보는데, 어라라???
아무리 인터넷, 문서 정도의 용도라도 요즘 윈10이(업그레이드만 하면) 용량을 무지 먹어대서 120대로는 힘들 것 같다 해서 256 기가로 업그레이드 선택을 했었는데,
집에 온 물건은 원래 용량인 120이더군요.
(그냥 바쁘다 보니, 실수로 까먹었다고 믿기로 했습니다. 좋게 생각해야죠. 나쁘게만 생각하면 한이 없기도 하고, 나쁘게 생각한다고, 성질만 날뿐,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하니 ㅜ_ㅜ)
대략난감. 그리고 오늘은 토요일.
덕분에 연락은 안되고, 주말 내내 피시에다 깔 거 깔고, 정리 좀 하고 하려고 했던 계획들이 다 꽝~!
월요일에 제때 방문해서 교체를 해줄지도 의문이고, 와줘도 제가 시간을 맞춰야 하니,
이래저래 시간 낭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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