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두고 욕 먹는 편.

휴... 두고 두고 욕 먹는 편들이 있습니다.

진짜... 멘탈 탈탈 털리며 그래도 끝가지 써야 겠죠.

털린다는 건 보는 사람이 있다는 의미도 있긴 하지만.

앞으로 독자가 떨어질 거라는 의미도 있어 정말...

이걸로 먹고 살 수 있을 지 걱정이네요.

다음 작은 덜 털릴 작품을 쓰겠지만서도.

[Arthus]

^^

[가상화폐]

^^

[염비]

뭣땜시 욕을 먹나요?

[가상화폐]

군대!
그리고 잘나가다 내용이 산으로 훅 드러가서요.
도입부에 독자님이 기대하던 그런 전개가 아니라 그런 것 같아요.

중간에 주인공 비중이 훅 날아가고 바보 엑스트라 사족이 너무 붙어서도 있고.
대사를 잘 못 짜기도 하고요.

[염비]

아하... 저도 예전에 다른 소설 보다가 주인공 말고 다른 사이드 등장인물이 내용 전개하는 거 보면 답답하더라고요 ㅎㅎ 그게 큰가봐요

[가상화폐]

결론은 기대한만큼 재미가 없어서가 아닐까 싶어요.

[msbaas]

솔직히 세계관이 초인들 등장하고 육성시키는 시대인데... 느닷없이 군입대가 나오니까요. 뭔가 이질적이죠.

[가상화폐]

그렇죠. 힘을 숨기려는데 그걸 또 드러내려 하니까.
군대 보내 보린거라. 에휴.. 총체적 난국입니다.
다음 작 부터는 주인공 절때 군대를 안 보내야 겠습니다.
군대는 빛의 속도로 갔다와야지.

***
제대했다.
하하하

[달의아이룬]

그렇게 정줄 놓다보면 한강수온부터 검색하게 된다죠

[가상화폐]

ㅎㅎ

[Kaydon]

재미탓아니에요
원인분석을 정확히 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가상화폐]

흠... 많은 돗자분이 글을 남겨줘서 조금씩 감이 오네요.
개연성 문제 같아요.
주인공 평화롭다가. 그냥 범죄자 늘었다 늘었다. 했는데. 습격 받아서 당하고.
32개 저택 600명 인원 각 저택 18명인데.
18명 어디로 가고 600명이나 있는데 당했다 식으로 이해하시고.
즉... 성장 중인 주인공이 대책없이 발렸다는 것도 있고. ㅎㅎㅎ

[달의아이룬]

지하실로오세요 갈아드릴테니

[가상화폐]

^^

[달의아이룬]

멘탈마저 갈아드립니다

[가상화폐]

^^

[흙색불사조]

군대는 재밌었는데 요즘 편은 좀 그러네요.제가 재미있는 순으로 선호작 나열해놓는데 팬텀 제로 원래 두 번째던 게 최근 편 보고 아홉 번째로 내려버렸어요.

[가상화폐]

2번째에서 9번째..
슬프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이라 죄송합니다.
이제 팬텀 추적 편에 들어가며 욕을 많이 먹습니다.
전개가 너무 빠른 건지. 그냥 전개 자체가 문제인건지.
아리송하지만, 쭈루룩 가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