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조로 이제 막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비주얼 퀄리티는 장난아님.
스토리는 좀 평범합니다. 다만, 완급조절을 잘했다고 여겨집니다.
의외였던 건 일본 애니메이션 성향의 계몽사상과 약간의 신파(?)가 좀 섞여서 저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어요. 이런 전개를 지루해 하거든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세계관이라고 해야할까요?
먼 미래의 이야기지만, 왠지 가능한 현실처럼 느껴졌어요.
물론 가상현실게임의 비전을 놓고 봤을 때요.
현판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가상게임 소재와 흡사해서 사실 흥미로웠네요.
다양한 소품들이 등장해요! 그런거 찾는 게 재미있었어요.
종합적으로 보자면 흥미진진함.
★★★★☆ / ★★★★★
※ 참고로 쿠키영상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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