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생존게임 소설 시놉시스를 짜는 중인데
혹시나 비슷한 소설이 없나? 혹은 표절 의혹을 살만한 내용이 없나?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에 질문 드립니다.
결말은 이미 짜여져 있는데 현재 잡아 놓은 도입부 스토리가 워낙 비슷한 전개가 많아서 바꿔 써야 될까 싶어 조금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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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주인공.
그가 깨어난 곳은 폐교가 된 학교. 그곳에서 자신과 같이 기억을 잃고 깨어난 다른 사람들을 발견하는데.
잠시 후 공포 영화에 나오는 ‘제이슨’의 형상을 닮은 살인마가 출현하여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을 무차별하게 살해한다.
생존자들은 무형의 힘에 막혀 학교를 벗어날 수 없으며, 오로지 폐교 내부에서 생존해야 한다.
-생존게임 절대규칙-
[‘살인마’를 죽이면 게임은 종료된다.]
[단 한명의 생존자만 남을 경우에 게임은 종료된다.]
[열흘 째에 되는 날 게임은 종료된다.]
......
한 명의 희생자가 생길때마다 ‘살인마’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다시 8시간이 지난 뒤에 나타나 반드시 누군가 ‘한 명’을 죽인다.
게임의 법칙을 파헤치고 살인마의 약점을 알아낸 그들은 드디어 반격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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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입부에 들어갈 내용입니다.
혹시 확인해 보시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굽신,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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