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끔 통조림이 돼서 글을 쓴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글쓰면서 통조림을 먹는 건가요.
군만두를 먹는 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작가를 가두고 글만 쓰게 한다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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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의 알맹이는 누군가 뚜껑을 따주기 전까지, 밖으로 나올 수 없습니다. 사방이 벽으로 막힌 어두침침한 곳에서, 오로지 팔려서 뚜껑이 열리길 기다릴 뿐이죠. 게다가 통조림은 보존기간도 상당히 깁니다. 통조림의 효과를 체험해보고 싶으신가요?
찬성: 5 | 반대: 0
만두는 아시겠지만 올드보이때 가두고 만두만 먹여서 같은이야기로 가두고 글만쓰게 하고싶다는 이야기
작가를 모텔방에 가두고 밥만 주면서 일정량 원고 내놓을때까지 안풀어주는 편집부의 마감법이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통조림이 궁금하시다면.. 글을 쓰다가 튀어버린 작가와 그를 잡으려는 편집부(?)의 처절한 싸움을 볼수 있는.. 촌부 작가의 마감무림을 읽어보세요. 무협이라서 통조림은 아니고.. 항아리에 넣고 졸인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예전에 보던 월간무림이란 제목이 떠오르는 제목이네요
찬성: 0 | 반대: 0
마감에 몰린 작가가 혼자 있으면 글은 안쓰고 자꾸 딴짓을 해서 출판사 직원이 작가가 있는곳에 와서 옆에서 글쓰라고 압박을 하는거죠. 반대로 작가가 이 통조림이란걸 안하면 집중이 안되서 직접 요청하는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건 녹색창에 통조림(은어) 검색하시면 위키문서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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