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흥겨운 곡이 아니라
다크한 흥겨움? 이게 말이 되나 싶지만....김윤아라면 말이 되겠죠.
1. 자우림의 carnival amour 입니다.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인데, 아시다시피 김윤아의 가사는 묘한 다크함이 스며들어 있죠
2. Judy and mary 의 블루티어스와 소바카스(바람의검심OST) 입니다.
2000년쯤이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제가 정말 많이 듣던노랩니다. 제가 어지간한 가수는 아무리 노래가 좋아도 노래 자체로 좋아 하지 사람에 대한 팬이 된 적이 거의 없는데, 주디앤드마리와 박정현은 팬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자우림의 예전 노래들과 주디앤드마리의 노래들은 꽤나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좋네요. 이 곡들 외에도 자우림의 숨은 명곡 #1 이나 JAM의 다른 모든 곡이 거의 빠짐없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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